[헤럴드생생뉴스] 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점심시간을 한 시간 앞당긴 11시에 시작하기로 했다. 전력소비 최소화를 위한 결단이다.
서울시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이번 겨울, 전력소비량이 맞아 예비전력량이 주의단계를 보이자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점심시간으로 정했다. 전력소비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전 11시에서 정오까지. 이에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1시로 점심시간을 앞당겨 에너지 사용 분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담, 이에 따른 시민불편도 예상되는 상황. 서울시에 이에 점심시간 변경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실은 현행처럼 교대 근무 방식으로 정상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업 부서마다 최소 인력을 배치, 점심시간 변경 사항을 모른 채 방문한 민원인이나 민원전화 등에 응대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점심시간 변경은 오는 2월8일까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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