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방위사업청은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차려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차기 전투기 사업 등 항공전력 구매사업 등 주여 정책 현안과 방산 산업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업무보고 브리핑을 담당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외교통일국방 분과위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념 김장수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 업무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진 부위원장이 업무보고 브리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이례적인 것으로 정책혼선을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 부위원장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새정부 출범즉시 조치가 필요한 현안으로 차기 전투기 사업 등 항공전력 구매사업 등을 보고했다. 또 주요정책 현안으로 정부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등 개방형 국방 R&D 추진, 국방 IT소프트웨어 분야 무기기술 집중 개방 등 국방스마트 뉴딜 정책 추진, 핵심부품 사업 평가시 민간공인인증을 제도화하는 방법으로 방산 지식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보고했다.
이어 전력 증강산업의 차질없는 추진, 방위산업 육성 및 수출지원 시스템 발전, 방산부품 강소기업 육성 등 소관 공약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과 재원 대책도 방위사업청은 보고했다.
이날 인수위원들은 정부가 보유한 방산기술의 체계적 관리 방안, 국방과학연구소의 발전방안, 방산벤처 기업 육성,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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