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1970선으로 밀려났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3.18포인트(-0.16%)내린 1974.27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수세를 나타내며 상승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장중 외국인이 매도전환하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장막판 프로그램의 매도 물량이 다소 축소되며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65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1227억원 순매도, 기관은 382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83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운송장비 운수창고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서비스업 등이 상승했고 섬유ㆍ의복 종이목재 철강ㆍ금속 기계 전기ㆍ전자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통신업 제조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이 하락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이 12월 판매 호조소식으로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5% 하락하며 사흘 연속 내렸다.
디아이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 시청수가 12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으로 2.8% 상승했고 강원랜드가 신규영업장이 상반기 개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으로 2.4%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33포인트(-0.26%) 내린 506.35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홀로 순매도세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ICT GS홈쇼핑 에스엠 에스에프에이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CJ E&M 동서 씨젠 젬백스 등이 하락했다.
비트컴퓨터, KJ프리텍 등이 차기 정부가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관련주로 부각되며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고, 파루가 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60원 내린 1058.10원으로 마감해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다.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