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손세이셔널’에 어울리는 명품골이었다. 손흥민(함부르크)이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리그 8호 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리그 8호 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26분 감각적인 턴으로 상대 수비를 따돌린 후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손흥민은 지체 없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것부터 빠른 돌파, 슈팅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들어맞은 환상적인 골이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역전골에 힘입어 전반 30분 현재 2-1로 앞서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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