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요즘 지역민들이 2개월여 동안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여러 활동에 대해 조금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방송에 출연, “가장 중요한 인선문제 등에서 준비된 모습과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 체계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지역민들이) 하신다”고 전했다.
그는 “충분히 준비가 됐다면 착착 잘 움직여서 했을 것”이라며 “(새정부 출범이) 불과 10일도 안 남았는데 정부조직법조차 통과가 안돼서 출범하고 나서도 준비기간이 또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 대해서도 “미흡하다고 판단된다”면서 “너무 조용하고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질적인 인수인계를 해야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조직법 통과를 둘러싸고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금은 아예 총론적으로 받을 것이냐 안 받을 것이냐는 논의하기 때문에 진전이 없는 것”이라며 “외교부의 통상기능 이관 문제도 전체를 가져올 것이냐, 조약체결권 자체는 유지를 하고 나머지 부분들을 세분화해서 꼭 필요한 것만 조정할 것이냐를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기부 X파일’ 사건 관련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의원에 대해서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어서 존중해야 하지만 (제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