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커스;중소형주는 예측보다 대응
▷실적 발표 확인 후 매수해도 성과 우수
2012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약 44% 진행되었다(12월 결산법인 종목수 기준).
KOSPI기업 670개 중 349개, 코스닥 기업은 963개 중 364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4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기준으로 KOSPI 는 4.5%, 코스닥은 5.5%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50% 넘는 기업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본자료는 실적발표 직후의 실적 성과에 따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보통 실적시즌에는 컨센서스를 활용한 어닝서프라이즈나 향후 이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스크리닝 하여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았을 때에도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코스피 대형주와 컨센서스가 없는 소형주의 수익률이 차이를 보여왔다.
컨센서스가 존재하여 수익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대형주의 경우에는 실적 발표 이전의 수익률이 우수하고, 컨센서스가 없는 코스닥이나 소형주의 경우 실제로 실적 발표 후에 주가가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4분기 실적의 경우에는 다음년도 이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1~3분기 보다 시장의 주목을 덜 받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07년부터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종목을 분석해 본 결과 의미있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2007년 이후 4분기 흑자전환하거나 YoY 증가율이 10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잠정 실적 발표 직후 1주, 2주 … , 6주간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코스피 기업의 경우2010년을 제외한 모든 년도가 절대수익을 얻을 수 있었으며 코스닥 기업은 더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대체적으로 코스피 기업은 4주 후의 성과가 우수하였으며 코스닥은 5~6주까지도 누적 성과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대 성과 측면에서도각각 KOSPI와 KOSDAQ 지수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솔 769.3607 kimsol@daishin.com
■Quant Issue
;Sector League Table
-주식 투자는 예측과 대응의 싸움. 퀀트 애널리스트의 전략은 주로 대응의 영역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음. 어떤 업종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인지 예측하기 위해서는 항상 현재 스코어를 잘 파악하며 대응해야함. 판세를 잘 읽어야 함
-2월 수익률 상위 업종은 IT섹터, 자동차, 철강, 증권, 조선 순
-시가총액 대형 업종(섹터)가 성과가 좋은 2월. 이러한 이유는 2월에 외국인이 본격적으로시장을 순매수하기 때문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간다면 시가총액이 크지만 2월에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던 철강,조선, 에너지, 필수소비재 중심으로 대응
-지금은 어닝 모멘텀이 잘 작동하지 않는 상황. 어닝 모멘텀이 좋은 업종이 매우 드물고, 현재 외국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 어닝 모멘텀은 기관이 중시하는 지표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닝스 모멘텀 보다는 연간 YoY증가율을 보면서 장기적인 뷰를 갖고투자 중. 매출액 YoY증가율이 높은 업종 위주로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 미디어, IT하드웨어, 반도체, 호텔-레져 업종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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