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파격적으로 학사 출신 여성과 30대 남성을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발탁했다. 상상력,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한 경제운영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체질을 바꿔 신성장 동력, 새로운 시장,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새 정부의 핵심 정책 ‘창조경제’에 발맞춰 연구ㆍ개발(R&D)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시장 선도와 미래준비 가속화를 위해 R&D 분야 연구위원 6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중 장영래 연구위원은 여성 학사 출신으로 광학용 코팅 필름 제조의 핵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5년과 2004년 두 번이나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39세인 박문수 연구위원은 3D TV용 광학필름(FPRㆍFilm Patterned Retarder) 개발을 주도했다.
신상윤 기자/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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