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아베노믹스’ 바람에 엔저가 순풍을 맞았던 4월, 일본의 산업생산 역시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4월 일본의 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1.7%가 상승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일본 정부는 월별 수치를 통해 산업 생산이 완만한 추세로 오르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조사에서는 생산자들이 생산량 증대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5월 생산량 증가 추이는 이달과 비슷해지고 6월에는 1.4%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4월 일본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0.4% 떨어졌다. 일본은 개인 소비를 억제하고 투자를 억제하는 장기간의 물가 하락을 벗어나는데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4월 실업률은 4.1%를 유지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실업률은 2008년 11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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