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성 공천 의혹 제기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제기한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가 8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강씨는 6일 오전 9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혼자 나타났다.
그는 ‘김영선 전 의원 조사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나중에 제가 조사받고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하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강씨는 지난 3일 검찰 조사를 받으려고 출석한 김 전 의원이 “(대가성) 공천 의혹은 나와 전혀 상관없다. 강씨가 저와의 녹음 내용을 빌미로 돈을 받아내려고 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해 “김 전 의원이 임기응변식으로 거짓말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 김 전 의원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검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기간 명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81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해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작년 12월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하고, 명씨와 김 전 의원 등 5명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youknow@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