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의 출생년도를 모른다고 말, 무심한 아버지임을 입증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개그맨 이경규씨는 37년차 연기파 배우 다은이 아빠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사실 딸 나이랑 출생년도도 모른다. 그냥 띠만 안다”며 딸 나이조차 모르는 무정한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사실 딸 사춘기가 언제 왔는지도 모른다. 그때는 내가 갱년기라 신경 써주지 못했다. 사실 모르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후 이경규는 “나한테는 너무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친구 같은 아빠는 아니다”고 ‘아빠를 부탁해’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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