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황홀한 이웃’ 전익령의 뻔뻔한 행태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2월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35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의 이혼을 반대하고 나서는 봉희(전익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래는 유나(김수정 분)만 만날 수 있도록 해주면 봉국과 이혼하겠다고 했다. 봉국은 봉희를 설득하기 위해 봉희의 샵으로 갔다.봉국은 봉희에게 유나를 포기하고 수래에게 주라고 말했다. 그러나 봉희는 생판 남에게 유나를 맡길 수 없었다.
“나한테 그 아이를 포기하라고? 이제는 못해”라고 말하는 봉희의 대답에 봉국은 그저 황당하기만 했다. 게다가 봉희는 “조강지처 버리는 게 잘 하는 짓이야?”라며 봉국을 나무랐다. 제가 한 짓은 생각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봉국은 “그 조강지처. 뻥쳐서. 나 속여서 들여 앉힌 거잖아”라며 소리쳤다. 흥분한 봉국과 달리 봉희는 담담하게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해봐. 너 이름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이혼 경력 붙여서 뭐해”라며 봉국을 설득하고자 했다.그러나 봉국은 이혼 꼭 할 것이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봉국은 봉희가 유나를 데리고 가든지 말든지 그런 것은 상관 없었다. 그저 하루 빨리 이혼만 하고 싶었다.그러나 봉희는 봉국의 이혼을 끝까지 반대하며 “그냥 별거만 해. 누나가 있을 곳 알아봐줄게”라고 조언했다.더 이상 봉희를 설득하긴 어렵다고 생각한 봉국은 “3일 줄게. 안 그러면 유나한테 다 까발릴 거야!”라며 봉희를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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