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배우 이병헌이 임신 중인 아내 이민정과 26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병헌은 “평생을 갚아도 못 갚은 큰 빚을 아내와 가족에게 졌다”며 “많은 분에게 상처와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죄했다.
이병헌은 “모든 것은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고 말했다.
또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큰 실망감 불편함을 끼쳤다”며 “이 자리를 빌어 사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병헌은 모델 출신 이씨와 그룹 글램의 다희가 연류된 ‘50억원 협박 사건’에 휘말렸다.
이병헌은 지난해 12월 영화 홍보 일정을 이유로 미국 LA로 출국했으며, 이민정 역시 화보 촬영 등을 이유로 잠시 귀국했다 지난 1월 LA로 향했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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