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옥외 광고물을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 설치해 쾌적한 도시환경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LED간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는 매년 불법 간판을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 설치하는 등 총 4300여개의 간판의 정비를 했다. 특히, 이 사업은 건물주, 점포주가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 간판디자인에 대해 영업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또 간판 설치 및 교체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람을 거치는 등 주민 소통ㆍ공감ㆍ참여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아갔다.
양천구는 간판 제작에 최대 250만원(영업주 자부담 10% 포함)의 보조금지원(구비,시비)을 하고 있어 LED간판 교체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간판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쾌적하고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양천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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