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폰부스가 새로운 싱글 ‘파도에 꽃들’을 9일에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희생자의 자기 고백적 시각으로 접근한 독백 형태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폰부스가 오는 5월 8일에 발표하는 새로운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트리퍼사운드는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100여 명의 팬들이 손수 적은 글씨로 가사를 삽입해 의미를 더했다”며 “단순히 음악적 즐거움을 넘어 현 시대를 담아내고 함께 아파하고자 하는 폰부스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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