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NAVER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에 힘입어 6%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6.97% 오른 73만70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75만9000원(10.1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네이버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43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41억2000만원으로 67.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는데도 주가가 급등한 것은 ‘라인’의 실적 성장이 확인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라인 매출액은 신규 가입자 확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2.2% 성장한 1369억 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네이버 전체 매출은 6천411억원으로 27.7% 늘었는데, 라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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