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4월20일은 24절기 중 올 들어 여섯번째로 맞은 ‘곡우(穀雨)’다.
‘봄비가 내려 백곡을 윤택하게 한다’는 절기로 때마침 이날 전국에 비가 내렸다. 옛말에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고 했다.
농경사회 땐 이날을 본격 농사철로 삼았다. 못자리를 위해 볍씨를 물에 담그는 일부터 시작된다. 부정한 사람이 보면 볍씨 싹이 잘 트지 않고 농사를 망친다 하여 솔가지로 덮어뒀다.
곡우에는 농사 뿐만 아니라 조기잡이도 활발해진다. 이때 조기가 맛이 좋아 서남해 어선들이 모여들었다. 이 시기에 잡은 조기를 ‘곡우사리’ 부른다. 조기 중 으뜸으로 쳤다.
한편 20일 전국은 전날에 이어 비가 내렸다. 비는 대부분 오후늦게 그칠 걸로 예상된 가운데 날씨는 다소 쌀쌀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맑아지고 완연한 봄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