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정이연이 송하윤에 막말을 퍼부었다.1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인호(이해우)와 가까워진 영희(송하윤)의 모습을 보고 분노를 터뜨리는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영희는 자신 때문에 뇌를 다친 인호가 언어장애가 올 수도 있는 심각한 병에 걸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고 그 길로 인호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인호는 가슴 아파하는 영희를 달래며 오히려 걱정해 주었고 괴로움에 자리를 박차고 나간 영희를 쫓아가 안아주며 마음으로 위로했다.그런데 이 모습을 은아가 목격하고 말았다. 인호와 영희의 관계가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며 분노한 은하는 결국 영희의 집까지 쫓아갔다. 집 앞에서 인호와 헤어진 영희를 본 은아는 다짜고짜 “인호 오빠가 네 남자가 될 수 있을 거 같아? 절대 안 된다”며 막말을 퍼붓기 시작했다.
분노로 가득한 은아는 “왜인 줄 알아? 인호 오빠 어머니는 널 벌레만도 못하게 생각한다. 너 따위가 감히 인호 오빠를 넘보다니 불결하고 더럽다”며 마구잡이로 막말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넌 존재 자체가 민폐다. 너 때문에 인호 오빠도 다쳤고 너 낳고 네 엄마도 아프고 네 아버지도 돌아가신 거 아니냐”며 영희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고 안 그래도 험난한 시련 투성인 영희의 인생에 또 하나의 시련이 생기고 말았다.한편, 이날 영희가 은아와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은 안성댁은 정희의 존재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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