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오현경이 본격적인 악행을 시작했다.7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서는 계주에게 붙잡혀 갖은 수모를 당하는 천미자(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미자는 외국으로 떠나기 전 남편의 돈뿐만 아니라 모란회 곗돈 40억을 가지고 도망쳤는데 미자가 귀국한 걸 안 계주가 깡패들을 동원해 미자를 협박했다. 결국 미자는 “오남규(김유석)랑 재결합 해서 돈을 갚겠다”며 동생까지 불러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 위기를 모면했다.동생 천수창(백승훈)은 “이제 어떡할 거냐”며 망연자실했는데 위기를 모면하려는 거짓말인 줄 알았던 미자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 정말로 남규와 재결합 해 다시 재산을 꿀꺽하고자 결심한 것.미자는 “나한테 계획이 있으니 일단 네 매형 회사에서 2억만 만들어 와라”고 주문하며 본격적인 악행의 계획했다. 고민하던 수창은 어릴 적 함께 온갖 고생을 하고 자란 누나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고 결국 회사에서 품의서를 조작해 2억을 빼돌려 누나에게 건넸다.
충격적이게도 미자는 그 돈으로 남규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의 바로 앞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리곤 꽃단장을 하고 남규의 집 벨을 눌렀고 아무 것도 모른 채 밖으로 나온 오하늬(홍아름)에게 “앞집으로 새로 이사온 사람이다”라고 뻔뻔하게 웃으며 떡을 건네 본격적인 악형의 시작을 알렸다.한편, 이날 미자는 계주에게 생명보험 청약서에 사인을 해주며 두 달 안에 50억을 갚지 않으면 죽음으로 빚을 갚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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