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세정이 임세미를 찾아와 사과했다.29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최지영 연출/최민기, 김지완 극본) 18회에서 장세령(김세정)은 윤승혜(임세미)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이날 윤승혜는 장세령이 일하는 북촌 카페에 찾아왔다. 승혜가 당황하자 세령은 "괜찮다. 오늘은 손님으로 온 거다. 커피 한 잔 달라"고 부탁했다. 승혜가 커피를 내릴때 정윤호(고윤)는 세령을 향해 "지금 일 하는 중이다. 더 이상은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그러자 세령은 "오늘 진짜 제대로 얘기 해보고 싶다. 시간 좀 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승혜와 함께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세령은 "나 승혜 씨 일로 아빠가 북촌 카페 프로젝트에서 빼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안한 표정 말아라. 그럴 필요 없다. 이유야 어찌됐든 윤승혜씨 해고, 내 잘못인 걸 인정한다"며 "지금이라도 병원 복직을 원한다면 내가 나서주겠다"고 말했다.윤승혜는 당황했고 장세령은 "내 사과도 받고 간호사로 복직도 하고. 윤승혜씨가 바라는 대로 다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승혜는 "사과는 고맙게 받겠다. 세령씨 입장에서 쉽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사과하러 와준 것 정말 고맙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걸로 우리 앙금 탈탈 털어버리자"라며 악수를 청했고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사과했다.이후 세령은 강도진(박진우)을 찾아갔다. 세령은 도진에게 "나 윤승혜씨랑 사과했다"고 밝혔다. 도진은 기뻐하며 "잘했다"고 칭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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