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헨리(24)와 케이윌(32)이 신병맞이 몰래카메라에 호되게 당했다.

헨리와 케이윌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이등병으로 특공 불사조대대에 입소해 동료 멤버 샘 해밍턴 서경석 김수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을 만났다.

헨리와 케이윌이 내무반에 들어섰지만 분위기는 싸늘했다. 샘해밍턴과 김수로 등은 두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봤고 헨리와 케이윌은 긴장했다.

이날 신병을 맞이한 기존 멤버들은 신병 헨리와 케이윌을 놀리기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잔뜩 군기가 잡힌 케이윌은 경직된 표정으로 자기소개를 했지만, 헨리는 특유의 해맑은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했다. 그는 선임들에게 지적을 받자 “내 얼굴이 원래 밝습니다”라고 말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선임들의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선임들의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졌고, 헨리는 분대장의 끊임없는 야단을 맞으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몰래 카메라가 절정에 달했고, 멤버들은 감쪽 같이 속은 두 사람을 향해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첫 자대에서의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 것.

두 사람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준비한 기존 멤버들은 따뜻한 환영을 전했다. 김수로는 “살벌하게 힘들거다. 여기있는 누구한테 이야기를 해도 다 알거다. 힘든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좋은 감정을 느끼고 꼭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기병사 박형식 역시 선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케이윌 헨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케이윌 헨리, 요즘 진짜사나이 절정으로 재밌다" "진짜사나이 케이윌 헨리, 군대 무식자 때문에 배꼽잡는다" "진짜사나이 케이윌 헨리, 케이윌 진짜 눈물 떨어질뻔하던데…엄청 긴장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