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이용료를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방자치단체가 저소득층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료와 CD 및 도서 구입비, 국내 여행 경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1가구당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카드를 지급한다. 이들은 문화카드로 공연, 영화, 스포츠, 국내 여행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02-2627-1447) 또는 문화누리카드콜센터(1544-341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