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한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가 지하철 퇴근길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의 24시간이 공개 됐다.
이날 아리는 하루 연습이 끝난 뒤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아리는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불편한 적이 없냐”고 묻자 아리는 “샵 메이크업을 하면 지하철 타기가 조금 힘들다. 그럴 때는 화장을 다 지우고 모자 푹 눌러쓰고 간다”고 답했다.
아리는 어느덧 지하철 출퇴근 4년차이다. 아리는 “전철 타면 저도 모르게 지하철에 자리가 있는지 찾게 된다. 높은 힐을 신고 무대에 서고, 연습을 하다 보니 다리가 100kg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고 묻자, 아리는 “가끔 국군 장병 오빠들이 알아봐준다. 그런 분이 아니면 알아보지 못한다. 얼마나 많은 아이돌이 있냐. 다 외우는 사람이 대단한 거다”라며 민망해 했다.
이어 아리는 집에 가는 길 늘어서 있는 분식 포장마차를 보며 “너무 먹고싶다, 그런데 저걸 먹으면 지금까지 참았던 것이 다 물거품이 된다”고 털어놨다. 그날 하루 종일 멤버들과 죽을 나눠먹으며 식이요법을 했기 때문이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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