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신증권은 미국 러셀인베스트먼트의 자문을 활용해 달러화 자산과 글로벌 인컴형 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재간접형 상품 ‘대신 글로벌 스트래티지 멀티에셋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대신증권의 올해 하우스뷰인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확대’에 기반한 대표 상품이다. 그간 선진국과 신흥시장 등 투자지역에 대한 고려가 우선시돼 왔지만, 이제는 통화 관점의 글로벌 투자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1990년대 후반의 달러 강세 국면이 재현될 것에 대비해 중장기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 상품은 미국의 경기회복이 가속화되고 소비심리 개선으로 달러 보유수요와 달러자산 선호도가 증가해 상대적으로 강세가 예상되는 달러자산과 인컴형 자산에 투자한다.
러셀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자료를 제공하고 각 자산의 투자 비중을 자문한다. 리츠, 인프라 등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와 미국중심의 글로벌 주식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또 글로벌 거시 환경과 관련된 펀드에도 일부 투자해 경제 흐름을 반영한다. 미국펀드 투자 시 환율위험에 노출해 달러강세에 따른 환차익도 추구한다.
최광철 상품기획 부장은 “이 상품은 작년 4월 대신운용과 러셀의 상품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달러화ELS 등 하우스뷰에 입각한 전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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