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부천시 원미보건소는 폭염대비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지난 10일 경로당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했다.복지동에 배치된 방문간호사와 경로당 방문간호사 13명은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기초검진과 함께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온열질환의 증상 및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보건소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령자와 독거어르신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음주는 탈수 유발 및 체온조절 충주의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부천시는 고령자와 독거어르신에게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및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 391개소를 안내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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