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8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일대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북구 새마을지회와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수유역 일대를 지나는 지역 주민에게 가정용 태극기 200매를 나눠주고 주ㆍ정차한 차량에게 차량용 태극기 300매를 배부한다.
강북구는 3ㆍ1 독립운동 재현행사를 기점으로 태극기 게양률을 10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강북구는 지난달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SNS, 문자메시지, 대중교통, 현수막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태극기 기증, 전입주민 태극기 배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점포들에 태극기 꽂이를 설치하고 홍보물 부착하는 등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북구는 앞으로 태극기 광장 조성, 태극기 달기 인증 사진전 및 태극기 아트페스티벌 개최, 교육기관 태극기 달기 인증 과제 부여 등을 추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 애국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북구 관계자는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3ㆍ1절에 강북구에서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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