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치소에 있을 때 편의를 봐준다며 청탁 대가를 받은 혐의로 염모씨가 구속되었다.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구치소에 수감된 조현아 전 부사장을 보살펴주겠다는 청탁의 대가로 한진렌터카의 정비 사업권을 수주한 혐의(알선수재)로 염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염씨는 미국에서 항공기를 강제로 회항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편의를 봐주겠다며 한진그룹 계열사에 제안했다.당시 염 씨는 조 전 부사장 측인 한진에 “법조계에 아는 사람이 많으니 편의를 봐 줄 수 있다”고 접근했고, 서울남부구치소에 “조 전 부사장에게 운동과 면담을 자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검찰은 남부구치소에서 실제로 조 전 회장에 대한 편의가 제공됐는지, 염씨가 구치소 측에 금품을 제공했는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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