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의 급감으로 인해 전년 동월(1만1611대) 대비 33.5% 감소한 총 771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월 내수 시장에서 SM3와 QM5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4821대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 1월말 출시한 QM5 Neo는 지난 2월에 전년 대비 무려 234%, 전월 대비 61%의 놀라운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르노삼성차의 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다. SM3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6.7% 판매가 증가하며 QM5와 함께 내수 시장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수출 실적에 있어 SM3, SM5, QM5 등 대부분 차종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SM5는 273대로 전년 동기(468대) 대비 41.7%, QM5는 2366대로 전년 동기(4376대) 대비 45.9% 각각 감소했으며 SM3는 256대로 전년 동기(4376대) 대비 무려 90.3% 감소했다.
다만, 2월 수출 실적은 지난 1월과 대비해 31.8% 늘어났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해외에서 QM5의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한해 수출 또한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시장의 판매 호조세를 바탕으로 3월부터 QM3가 본격적으로 공급되면 내수 시장에서 급격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부사장)은 “QM5 Neo의 디자인을 변경하며 마케팅을 강화해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두는 등 1월에 이어 2월에도 내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3월에는 이와 같은 기존 모델의 판매 호조세에 QM3가 더해지면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