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새누리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전국을 돌며 예산정책을 협의하는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새누리당은 오는 13일부터 부산,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 지방자치단체장과 당정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부산을 시작으로 부의장 주재에 맞춰 각 출신 지역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게 된다.
새누리당은 이번 전국 순회 당정협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각 지역의 현안과 특성을 듣고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다. 일자리 창출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반기 최대 국정 과제인 노동개혁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돼 있다.
또 내년 4월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을 주요 과제로 삼아 내년 총선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새누리당 정책위는 내년 총선 모드로 들어갔다. 총선공약 현장 발굴팀 성격의 ‘민생 119 본부’도 지난 6일 출범시켰다. 이달 중순까지 17개 시ㆍ도당 본부도 꾸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 현상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대안책을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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