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일요예능 ‘일요일이 좋다’가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맥을 못 추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아빠를 부탁해’는 4.2%, 2부 ‘런닝맨’은 7.7%를 기록했다. ‘아빠를 부탁해’의 경우 전주 이덕화 부녀와 박세리 부녀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변화를 꾀하며 5.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2주차에 다시 4%대로 하락했다. ‘런닝맨’ 역시 전주 방송분보다 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반 하락을 거듭하니 당연히 전체 평균도 떨어진다. ‘일요일이 좋다’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해피선데이’(13.0%), ‘일밤’(13.5%) 시청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MBC ‘일밤’의 1부 ‘복면가왕’은 14.1%, ‘진짜사나이2-여군특집’은 14.8%를 기록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4%, 2부 ‘1박2일’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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