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자 농식품 중소기업 대상 대출제도를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종전에 신용등급 ‘AR3’ 등급까지 50억원 한도로 전액신용대출이 가능했지만 한 단계 아래인 ‘AR4+’ 등급까지 5억원 한도로 전액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당초 대출이 불가능했던 ‘AR7’ 등급 기업에 대해서는 지급보증서, 예금, 부동산 등 담보 안전성을 판단해 본사 승인을 거쳐 대출을 허용한다.
또 업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금지원을 확대하고자 부동산에 대한 담보비율 적용 시 지역본부장 판단에 따라 본사심사를 생략할 수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우수한 농식품 중소업체 육성을 위한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정책자금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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