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초대 총재 지명자가 중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과 미국의 AIIB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두 사안 모두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중과 상충해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신랑재경망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진 지명자는 브루킹스연구소 강연을 통해 ”중국은 단기필마로라도 AIIB 창설을 추진할 수 있겠지만 AIIB는 여전히 새로운 국가들에 문호를 열어놓고 있다”며 특히 미국을 지목해 “미국의 가입을 위해 AIIB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재정부 부부장 출신의 진 지명자는 그러면서 최근 미국과 일본의 주도로 타결된 TPP의 중국 가입을 바란다고도 말했다.
이는 미국의 AIIB 가입과 중국의 TPP 가입을 맞바꾸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TPP 타결 당시 중국과 수출 품목이 비슷한 베트남이 TPP에 가입된 만큼 타격을 우려한 중국이 가입을 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이어 “AIIB는 결코 세계은행(WB)의 경쟁자가 아니다”면서 대“부분의 AIIB 사무처 직원들이 세계은행과 다자 개발은행 출신들”이라고 덧붙였다.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