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녀의 착각과 솔직한 마음을 대비시킨 새 코너가 화제다.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301호, 302호'가 새롭게 선을 보였다.이날 새롭게 선을 보인 새 코너 '391호, 302호'에서는 옆집 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옆집 남자와 시시때때로 부딪히면서 혼자 오해하고 설레어하는 여자와 반면 여자한테 기막힌 남자의 솔직한 모습이 대비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김민경은 "오늘 그 남자를 또 만났다. 나를 지나쳐 간 뒤 다시 한 번 나를 보는 모습이..나한테 관심있나?"라며 두근거려했다. 그러나 정승환은 "옆집 여자한테 홀아비 냄새가 난다. 담배 피나"라며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옆집 남자를 생각하다 두근거리는 마음에 침대에서 발을 차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자 정승환은 "지진 났다"라고 외치며 핸드폰을 열고 '서울 지진'을 검색했다. 그는 "뭐야. 이거 나만 느꼈나"라고 궁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때 집주인 정지민이 등장해 김민경에게 가서 "새벽마다 띵똥 거리던데 누가 찾아왔냐"고 물었다. 그때 마침 다시 띵똥 소리가 울렸다. 전자렌지가 다 돌아갔다는 소리였다. 알고보니 김민경이 밤마다 음식을 데워먹는 소리라는게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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