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22일 “그때처럼 눈빛이 강하면서 말씀을 하고 싶어하던 적이 없었다. 눈빛으로 말씀하셨다”며 김 전 대통령의 병문안 당시를 회고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작을 찾아 “2년 전 연말에 병원에 계실 때 이제 말씀을 드리는데 그때 대통령께서는 여러 가지 장치 때문에 말씀을 못하시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대표는 과거 김 전 대통령과의 인연과 관련, “개인적으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배드민턴장에서 자주 뵙고 상도동 댁에 가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동작구에서 국회의원을 2번 했고 지역구의 큰 어른이었다”며 “2002년 월드컵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고 무궁화 훈장도 수여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선 “민주화 투쟁을 많이 하셨지만 평상심을 잘 유지하시고 균형감각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도 잊지 않았다”며 “앞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애쓰셨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한 걸음씩 가꿔나가는 것이 저희의 일이다.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essential@heraldcorp.com
test10257@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