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다희, 엄홍길 팔짱끼고 미소 “쑥스럽게 말했는데 흔쾌히”
배우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에서 산악인 엄홍길 역을 맡은 부담감을 토로한 가운데 엄홍길과 배우 이다희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누리꾼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울주 세계 산 악영화제 기자간담회 홍보대사 엄홍길 대장님과 함께. 쑥스럽게 사진 찍고싶다고 얘기를 했더니 흔쾌히! 앞으로 대장님과 열심히 영화제 홍보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엄홍길 대장의 팔에 팔짱을 낀채 다정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홍길 대장 역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다희와 엄홍길 대장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 산악 영화제의 홍보 대사로 위촉되면서 친분을 쌓았다.
한편 배우 황정민은 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에서 “엄홍길 대장님 역할인데 부담이 정말 많이 됐다. 흉내를 낼 수도 없었고 실제로 16좌 등반을 하신 분이었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그 분이 산을 대하는 태도나 정신이었다. 그게 이 영화에 잘 살아 숨쉬어야만 되는 거였다.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는 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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