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혹한기 능력평가 게임에 짜증을 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겨울을 대비해 제1회 혹한기 능력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속옷 차림으로 벨크로 의상을 입고 게임에 임했다. 두 번째 게임으로 영양 섭취 능력 테스트를 위해 강풍기 앞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차태현은 강풍기 앞에서 날아가는 라면 면발을 잡아 삼키며 한 그릇 먹기에 성공했고 김종민은 강풍기 앞에서 면발이 다 날아가 버려 실격됐다. 이어 정준영은 날아가는 면발을 입으로 받으며 게임에 임했다. 라면에 따귀를 맞으며 입에 잔뜩 양념을 묻힌 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이던 정준영은 날아가던 면발을 가까스로 잡았지만 갑자기 젓가락을 던지며 짜증을 내 게임 포기를 선언했다.정준영은 "그냥 수치스러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나 싶었다"면서 포기의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어린애가 저 정도면 김주혁은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김주혁에게 "내가 이 정도면 형도 100% 화난다. 이 수치심을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정준영은 영화 '신의 한수'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대형 아이스박스에서 알까기 대결을 펼쳐 승리했지만 알 개수 의혹을 낳아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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