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은퇴후 월 226만원 필요 / 연합뉴스[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은퇴후 노후자금으로 월 226만원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11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지난 7월 25~59세 전국 성인남녀 2,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26만 원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비은퇴가구의 평균 예상 준비자금은 월 110만 원에 불과했다.가구 형태별로 보면 독신가구는 월평균 필요자금(140만 원)의 64%(89만 원), 기혼부부들은 필요자금(249만 원)의 45%(112만 원)를 준비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자녀가 있는 부부는 준비자금 예상 비율이 필요자금(252만 원)의 43%(109만 원)로 떨어져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직업별로는 공무원이 자영업자들보다 노후에 대한 준비가 탄탄했다.또한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하고 얹혀사는 '캥거루족'도 자녀 있는 부모의 노후 준비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경우 대학졸업 후에도 부모와 같이 살거나 용돈을 받는 캥거루족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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