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개그맨 이혁재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바로 돌려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며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씨는 “평소 잘 알고 지낸 지인에게 3억원을 빌렸고 1억원을 갚았다”면서 “개인적으로 빌린 돈이 아니라 회사 이름으로 빌렸고 사정을 설명했는데도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주 안에 갚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해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며 직원의 월급과 퇴직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벌금형을 받은바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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