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는 17일 시흥3동에 위치한보린두레주택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의 입주를 축하하기 위한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 SH공사 관계자, 시·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손수건 매듭풀기, 보린두레주택 시설투어 등을 진행했다.‘보린두레주택’은 금천구와 서울시가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여러 세대가 주방 등은 같이 쓰고 침실, 화장실 등 사생활 공간은 구분하면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이다.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 10월 완료된 보린두레주택은 지상 4층 연면적 623.5㎡ 규모다. 2층에는 경로당 갖추고 3층 할머니방 5실, 4층 할아버지방 5실, 주차장 6면으로 구성됐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보린두레주택은 반지하에서 거주하고 있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개선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2018년까지 10호점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