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근로소득세 면세자를 축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증세를 위해 저소득층에서 세금을 더 걷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유 후보자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소득세 면세자를 축소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질문에 “면세자를 줄여야 한다는 말은 그간 많이 나왔는데, 여기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2013년 32%에서 2014년 46%로 늘었고, 지난해 연말정산 보완책이 나온 이후 48%로 확대됐다.
유 후보자는 “저소득층 면세자를 줄이면 누진 세제 때문에 고소득층도 영향을 받게 돼 고소득층이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세 인상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주세 세율을 높일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min365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