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2년 연속 ‘아르바이트 핫스팟’ 1위…채용공고 최다 대학가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최근 1년간 대학가 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수를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으로 2년 연속 서울 건국대학교가 뽑혔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는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간 총 7만6771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돼 전국 대학교 중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보유한 대학가로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 건국대 주변 채용공고 수 4만8994건보다 1.56배 늘어난 수치다.

2위는 총 채용공고 수 6만2563건을 기록한 경기 부천대학교가 차지했다. 서울 홍익대학교(6만797건)와 인천 인하대학교(4만1159건)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10위권에는 인천 지역 대학교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인천대학교가 총 채용공고 수 5만1844건으로 처음으로 5위에 올랐으며, 가천의과대학교도 총 채용공고 수 3만7645건으로 처음으로 10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대학교(4만4816건), 대구 계명대학교(4만3671건), 서울교육대학교(3만9381건), 부산 경성대학교(3만8110건)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