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앞으로는 휴면예금ㆍ보험, 자동차검사일, 여권만료일 등 생활정보 20종을 ‘민원24’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26일 보고하면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단전ㆍ사회보험료 체납 등 24종의 정보를 분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사전 발굴해 지원한다. 특히 연말 소외계층을 지원할 때 대상별로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파악해 시ㆍ군ㆍ구와 민간과 협업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국민들이 재산ㆍ연령ㆍ가구상황 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상청ㆍ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상ㆍ환경 등 관련 정보 분석에 기반한 지역별 식중독 ‘사전예측지도’를 개발하여 식중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도로위험기상정보가 실시간으로 시험 생산된다. 기상상태나 노면상태 등 국민이 실시간으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행자부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세무사를 도입한다. 영세 소상공인 등 주민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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