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변신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초고해상도(UHD) TV, 전기차, 로봇 개발 계획을 지난 2월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만 최대 케이블TV방송사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7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팍스콘은 케이블TV방송사 중자(中嘉ㆍCNS) 네트워크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팍스콘 측은 인수 금액으로 640억 대만달러(약 2조 2300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팍스콘은 지난 1월 대만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로부터 4세대(G) 통신 사업권도 획득했다.
연합보는 팍스콘이 통신 사업권과 케이블TV 방송 네트워크를 묶어 본격적인 통신 미디어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팍스콘은 제조업에서 탈피해 통신미디어, 전기차, 로봇 등 신규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연내 1만5000여명의 인력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팍스콘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생산하는 최대 하청업체다.
/
jsha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