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서유리가 초등학교 시절 왕따 경험을 털어놨다.
서유리는 28일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코스프레 의상에 집착하며 ‘덕후’ 취향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이날 독립해서 얻은 자신의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게임 마니아답게 고가의 컴퓨터 등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하는 공간을 보여주는가 하면, 한정판 구체관절 인형 및 즐겨보는 책 등과 함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코스프레 의상까지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유리는 “코스프레 의상은 내게 특별한 의미”라며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해 힘들었는데 당시 코스프레가 큰 도움이 됐다. 코스프레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게임에 대해서는 “왕따 당하던 시절 집 밖에도 안나가고 의지했던 것이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뜨려고 게임을 이용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하더라. 그럴 때 제일 가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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