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라진 큰딸을 찾지 않고 작은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아동 유기 및 교육적 방임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어머니 A(42)씨가 큰딸을 살해 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 또한 A씨와 공범을 벌인 2명도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남지방경찰청은 A 씨가 “지난해 10월 말을 듣지 않는 큰딸을 때리다가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09년 1월 서울에 살다가 두 딸을 데리고 가출한 A씨가 검거될 당시 동거인이 작은딸밖에 없고 큰딸은 소재불명 상태가 된 점을 수상히 여겨 수사에 돌입했다.
수사 초반 A씨는 “큰딸은 2009년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잃어버렸다” 등의 진술했으나, 경찰이 A씨가 실종신고도 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여죄를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큰딸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범행 시점과 시신유기 장소 등을 수사하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