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엘렌트레이시의 잇백
뉴욕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엘렌트레이시는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에서 2014년 봄•여름 시즌의 신상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방영시간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이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런칭하는 엘렌트레이시의 가방은 사계절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의에 따라 토트와 크로스 백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측면에 지퍼 처리를 하여 지퍼를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을 부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때문에 활동적인 캐주얼 차림과 격식 있는 정장차림 등 어느 때나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소재에 있다. 얇고 가벼운 산양가죽과 견고한 소가죽을 사용하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것이다.
독특한 주름 무늬를 갖고 있는 산양가죽은 혹독한 훈련을 하는 파일럿의 자켓에 사용할 정도로 내구성이 강하다. 산양 한 마리당 사용할 수 있는 가죽의 양이 적어 보통은 고가의 명품 백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급소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산양가죽은 다소 투박하고 무거운 소가죽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핑크, 메탈 등 총 5가지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24만8000원으로 현대 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엘렌트레이시 관계자는 “엘렌트레이시 가방은 양가죽과 소가죽을 견고하게 섞어 일반적인 양가죽으로 만든 가방보다 가죽의 질감은 높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우아하고 편안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행에 민감한 30~50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렌트레이시는 1949년 뉴욕에서 창립한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로 현재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등에서 85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패션시장을 리서치 한 결과 81%의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하이디 클룸, 니콜 테일러, 신디 크로포드, 지젤 번천 등 당대 최고의 톱모델이 사용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셸 오바마가 즐겨 입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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