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991년 당시 총 제작비 72억원을 들여 6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재조명됐다.
28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은 ‘명작극장’ 코너를 통해 ‘여명의 눈동자’를 재조명했다.
총 제작비 72억원이 들어간 ‘여명의 눈동자’는 최초 해외 로케이션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여옥(채시라)와 학도병으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대치(최재성)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조선인으로써 서로 의지하다 전쟁의 아픔 속에서 사랑을 키워나갔다.
특히 여옥과 대치의 철조망 키스신은 한국 드라마 사에서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꼽힌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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