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주식으로 먹는 쌀. 쌀은 이천쌀에서 오대산쌀, 김포쌀 등 브랜드만 수백 수천가지다. 품질과 종류도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럼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쌀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쌀을 선택할까. 이에 대한 정답은 가격-브랜드-원산지-도정일자-품종-등급-품질표시 순이다. 최진아 롯데마트 양곡MD(상품기획자)는“대형마트에서는 쌀을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것이 아니므로, 포장지에 있는 투명 창을 통해 주의할 점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쌀알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한다=신선한 쌀은 투명하며 광택이 난다. 쌀은 고를 때 반드시 쌀알을 눈으로 확인해 광택이 나며, 부서진 쌀이나 새하얀 쌀(희나리)이 적을 수록 좋은 쌀이다.
▶품질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한다=포장지 상의 품질규격에 기재된 원산지, 생산연도, 품종, 도정시기 등을 체크한다. 일반적으로 20일 이내 도정된 쌀은 밥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단일 품종 쌀이 혼합 품종보다 일반적으로 고급 쌀이다.
▶각종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구입한다=쌀 포장을 보면 다양한 인증마크가 붙어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유기재배 쌀은 ‘무농약 재배’라는 마크가 붙는다. 가급적 유기농 쌀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일반 쌀은 불리고 씻을 때 신경 쓰고, 씻은 물은 버리고 새로운 물로 밥을 짓는 습관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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