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지윤(50·사진) 경영전략본부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에서 지방자치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열린 서울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 능력 검증을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이사장으로서 직무 수행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내용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28일 송부했다.
서울시는 “이 이사장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에서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주)링크인터내셔널 PR부 팀장, (주)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 8월부터는 공단에서 문화체육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으로 근무했다.
강문규 기자/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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