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경부선 구포역사 주변 정비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사용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포역 광장에서 가람중학교 방향으로 철도를 횡단하는 육교에는 이번 공사로 승강기가 설치됐다. 노약자와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걸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구포역 승강장엔 대합실 2동이 설치됐다. 아울러 주차장 진입도로가 확장됐으며, 장애인이 역사 내외부를 쉽게 이동할 수 있게 경사로도 설치됐다.
이종도 본부장은 “구포역 정비 사업으로 구포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편을 느낄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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