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대 근처를 돌아다니며 막무가내식 얼평(외모 평가)을 하는 인터넷 방송 BJ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한 네티즌에 따르면 문제의 BJ는 ‘전국 야외 길거리 미녀 찾기’를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여대 주변을 돌아다니며 캠코더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무작위로 여성에게 접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상대 여성의 동의와 상관없이 여성의 얼굴이 실시간 방송으로 노출된 것과 인터뷰를 거절하면 “비싸게 군다”등의 말을 해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사고 있다.

또한 이 BJ는 한 여대에서 촬영을 제지당하자 외모 비하 발언뿐 아니라 “명문대인 척 한다” 등의 조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이에 “이런 정신 나간 방송을 한 것도 문제지만, 시청하는 사람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비난 여론이 일자 홈페이지의 게시글은 모두 비공개(삭제) 처리됐다.